작품소개
남편과 이혼하고 작은 농가에 살며 아이를 키우는 디어드리는 생각지도 못한 재회에 깜짝 놀랐다.
3년 전 남편이 바람을 피워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그때, 파티에서 다정하게 친절을 베풀어준 로넌을 다시 만난 것이다.
집을 구하고 있던 로넌은 디어드리의 농가에 있는 방 하나를 빌려 살게 되었다.
지적이고 잘생긴 로넌에게 끌리는 디어드리.
이혼한 이후 남자가 두려워졌지만… 그와 키스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로넌은 정체를 숨기고 있었는데…!
*「할리퀸 [친구로 있을 수는 없어]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