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어떤 목적을 위해 돈을 모으려 쉬지도 않고 일만 하는 리사.
싸구려 옷과 화려한 화장으로 진짜 모습을 감추고 변두리 카지노에서 일하는
그녀에게 다가온 건 매력이 넘치는 남자, 구자비에였다.
그는 친절하게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 주거나,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출장 서비스를 부르거나 하며, 무슨 이유인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기는 그를 의심하면서도 그를 향하는 마음을 멈출 수가 없는데―?!
원작 : Bedded, or We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