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 프래니는 사업 확대를 위해 대형 광고 회사 오너 잭에게 일을 의뢰했다.
섹시하고 잘 생기고 한눈에 플레이보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매력적인 남자…일지도 모르지만, 한 달이나 연락이 없는 건 어떻게 된 거지?
속을 끓이다가 잭의 집을 찾아간 프래니는 그가 아기를 안고 곤란해 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사고로 죽은 형 부부의 딸을 맡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프래니는 내버려두지 못하고 아기 돌보는 걸 도와주지만, 몇 년 전의 악몽을 떠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