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캔디스는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 개장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제대로 일하고 싶은 내 앞에는 큰 벽이 우뚝 서있다. 호텔을 경영하는 리브스 듀카터 사(社)의 부사장 데렉.
그는 사사건건 내가 하는 일에 참견을 해서 만나기만 하면 싸우느라 바쁘다.
그러자, 동료가 화해를 하라며 레스토랑에 우리 둘을 가둬버린다.
세상에, 말도 안 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거만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그와 하룻밤을 단둘이 보내야 하다니!!
*「할리퀸 [타일러의 항복]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