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설마 그를 다시 만날 줄은!!
..6년 전, 국제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리아는 재벌집 아들인 세스와 가면 무대에서
만났다. 나비로 분장한 리아와 해적 모습의 세스. 두 사람은 하룻밤의 사랑을 나눴지만,
그건 바로 악몽으로 바뀌었다.
그는 그 후 임신사실을 알린 리아를 완전히 무시한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 휴가로 카리브 해에 간 리아의 앞에 세스가 나타났다!
처음 보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그에게 상처를 입은 한편, 리아의 가슴에 묻어둔
그를 향한 마음은 넘쳐버릴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