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간호사인 나탈리는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바머 제약회사를 경영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녀와 함께 국제 지원 단체에서 일하던 의사 라파티는 그녀가 돈에 눈이 멀어 그 일을 택했다고 오해하고 회사에 쳐들어가 그녀를 몰아붙이며 단체에 돌아오라며 설득한다.
그는 나를 유능한 간호사로만 원하는 거야. 나는 라파티가 날 한 사람의 여자로서 원해주길 바라는데!
나탈리는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중요한 제안을 한다.
「한 달간, 곁에 있으면서 내 일을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