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떠들썩한 런던의 고급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캐시.
수려한 외모를 가진 남자 고객에게 양초를 권하자,
그는 반 상자나 양초를 구매해주었다.
거기다 자신의 이름은 지안카를로라고 밝히며 저녁 식사 제안까지?!
당황한 캐시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그가 양초를 놔두고 가는 바람에 그의 집에까지 전해주게 되고….
그의 집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섹시한 지안카를로와 로맨틱한 저녁!
영국 시골에서 자란 캐시는 꿈을 꾸는 듯한 황홀한 기분에 빠져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