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엘레나가 근무하는 PR회사에 규모가 큰 의뢰가 들어왔다.
의뢰인은 대형 항공사의 CEO, 알렉스 래시!
담당자로 지명을 받은 엘레나는 그 이름을 듣자 예전에 그에게 강하게 끌렸던 때가 떠올랐다.
하지만 알렉스는 죽은 여동생의 연인….
'안 돼, 그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는 없어…!'
여동생을 생각하며 엘레나는 망설였지만, 결국 일을 맡기로 결심한다.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알렉스가 기다리는 리조트로 향하는 엘레나.
그러나 알렉스에게는 비밀스런 계획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