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이탈리아의 백작 체사레 디 몬다베...
로마에서 그 이름을 모르는 자는 없고 그가 호의의 시선을 보내면
여성은 모두 예스라고 대답한다고 소문이 날 정도로 매력적인 남성.
미술 저널리스트인 칼라는 미술관에서 백작 체사레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달콤한 관계는 반년이나 이어졌고 칼라가 미래를 꿈꾸기 시작했을 때 백작은 갑자기 그녀에게 후작 영애와의 약혼을 알린다.
무자비하게 버림받은 칼라.
하지만 백작이 그녀에게 준 불행은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