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내가 닉과 결혼을?! 말도 안 돼. 플레이보이인 그가 통통한 나를 선택하다니」
닉은 기울어 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갑부의 상속녀인 프루던스를 아내로 맞아들인다.
하지만 신혼 첫날밤부터 8년 동안, 단 한 번도 남편은 그녀를 원하지 않았다.
세 나라에 각각 애인을 만들어 놓은 채.
「더는 못 참겠어!」
아이를 원하고, 사랑이 있는 결혼을 원한다면서 이혼을 요구하는 그녀에게 닉은 의외의 제안을 한다.
「네가 원한다면… 다시 시작하자. 진짜 결혼생활을 하는 거야」
원작 : The Greek's chosen w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