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아빠가 죽고 나서 나는 모든 것을 잃었다.
나에게 남은 것은 내 직장뿐.
케이틀린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의 인맥을 이용해 회사에 취직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부잣집 아가씨였던 케이틀린은 실수 연발.
사장인 죠는 그녀를 크게 질책하면서도 그녀의 솔직한 태도에 언제부터인가 호감까지 느끼게 된다.
어느날, 멍청한 금발 미녀라고 비하하는 말을 들은 케이틀린은 격노하여 죠에게 항의한다.
"나를 바보 취급 하지 말아요!"
그 말을 들은 죠는 갑자기 그녀를 껴안고 키스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