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제사는 5년 전 런던 투자은행에서 일하기 시작했을 무렵, 은행 고객인 탈리크와 잠자리를 갖고 말았다.
그녀가 고객과 사랑에 빠진 일로 고민에 빠졌을 때, 탈리크는 갑자기 모습을 감추었다.
그 후, 매스컴을 통해 제사는 놀랄 만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탈리크가 중동 누르 왕국의 왕족이고, 내분이 일어나 그가 급작스럽게 새로운 왕으로 추대되었다는 것!
그런 그가 갑자기 제사 앞에 나타나더니 “당신과 하룻밤을 보내고 싶어”라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