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부모님의 뜻을 어기고 아이를 낳은 탓에 집에서 떨어진 곳에서 지내던 메구는
크리스마스에 고향으로 돌아가던 길에 사고를 내고 만다.
뭐든지 잘하는 언니와 비교당하던 걸 생각하던 중 차가 벽을 향해 돌진한 것이었다.
그런 메구를 구해준 건, 무뚝뚝하고 잘생긴 남자, 제드.
다음날 아침 고향집에 데려다 주겠다는 그의 정체는 놀랍게도 세계적인 작가
제드 콜이었다! 가족은 유명인인 그와 친한 메구를 다시 본 것 같았지만...
- 그는 어째서 갑자기 친한 척하는 거지? 대체 무슨 생각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