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 이달의 추천작
아주 오래전에 해야 했던 한마디의 말
어린 시절 강도의 습격을 받았지만 경호원의 목숨을 건 보호로 인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개럿. 그는 경호원이 죽으며 자신의 딸을 지켜 달라고 한 약속을 평생의 사명으로 삼고 그 이후로 경호원의 딸 케이트를 아빠처럼, 오빠처럼 지켜 온다. 그렇게 친남매처럼 자라지만 개럿은 어느 순간 케이트가 그를 남자로서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애써 그녀의 마음을 무시하며 지내던 중, 그는 케이트가 멀리 떠날 거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는데…!
너를 지켜 준다고 약속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