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실연당할 때마다 천재 쇼콜라티에 친구인 닉이 만드는 초콜릿으로 위로를 받아온 테리.
서른 살을 앞두고 결혼을 포기한 그녀는 중대결심을 했다.
그것은 정자 은행을 이용해서 싱글맘이 되는 것!
그런데 닉은 강력하게 반대한다.
거기가 그는 테리에게 어이없는 제안을 해왔다.
「아이 아빠로 최적의 인물이 있는데…. 내가 아빠가 되면 너도 안심할 수 있잖아?」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난 지금의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은데!
거부하려고 해도 그를 의식하기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