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사립 탐정 데비는 어떤 남자에게 함정을 파서 바람 피우는 현장의 사진을 찍으려 했다.
그런데 호텔에 나타나 그녀에게 현기증이 날 듯한 키스를 한 사람은 형사 제이크!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사람을 잘못 보다니.
무례하고 퉁명스러운 그의 첫 인상은 최악.
그러나 이것이 인연이 되어 두 사람은 마약 범죄조직에 잠입 수사를 하게 된다.
데비는 요염한 댄서로서, 제이크는 운전기사로서.
조직의 보스가 데비에게 푹 빠지자, 그녀는 때는 이때다 하고 정보를 모으려 하지만 제이크는 마음이 편치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