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일에만 빠져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앨리사였지만, 새로운 사장인 칼렙에겐 마음이 흔들렸다.
그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행보를 취할 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섹시했던 것.
하지만 그런 매력에 현혹되어선 안 된다고 자신을 다잡는 앨리사…
그리고 마치 운명이 그런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어느 날, 두 사람은 출장지에서 같은 방에 묵게 된다.
예상 외의 전개로 두 사람은 입술을 겹치게 되지만, 그 이상의 진전은 없었고….
그런데 회사에 돌아오자 두 사람이 정사를 나누느라 정신이 없다는 소문이…?!
앨리사의 머릿속에 과거의 악몽이 되살아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