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변호사 조이는 제부(弟夫)의 쌍둥이 동생인 기데온을 동경해왔다.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존경하는 마음은 물론, 남자로서도 더없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섹시하면서 이지적이기까지 해, 정말 완벽하잖아.
나는 이렇게 기데온에게 푹 빠져있는데, 그는 나를 전혀 여자로 보질 않아.
하긴, 내가 여자로서의 매력이 떨어져서 그런 거겠지….
조이가 마치 어른인 냥 경험 많은 여자인 척 행동을 하자 기데온이 뜻밖의 말을 던진다.
우리 멋진 섹스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원작 : Taming the last ST. Cla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