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이탈리아의 고급별장에 계시는 할머니를 방문한 나탈리는 그곳에서 멋진 남성을 발견한다.
할머니 말에 의하면, 그의 이름은 드미트리오로 옛날 마피아의 일족이라고 한다.
그 말에 벌써 힘이 쭉 빠지는 나탈리.
할머니는 되도록이면 피하고 결코 가까워져서는 안 된다고 하셨지만,
나탈리는 몇 번이나 그와 말을 주고받은 끝에, 결국 마음이 사로잡혀 버린다.
하지만, 드미트리오는 부잣집 아가씨의 변덕을 알기에 그녀를 상대하려 하지 않고..
거듭되는 거절 끝에 희망을 잃어갈 즈음, 갑자기 그가 뜨겁게 입을 맞춰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