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부잣집 아가씨로 부족함 없이 자라 자기밖에 모르는 쥬얼.
그런 그녀의 생활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완전히 뒤바뀌어 버린다.
아버지가 유산을 모두 이복형제인 오빠에게 남겼기 때문.
쥬얼은 약혼자와 친구에게도 버림받고 무일푼으로 정든 저택에서 쫓겨나게 된다.
갈 곳 없는 쥬얼을 재워준 건 주유소 직원인 클레뿐.
잘 생기고 섹시한 클레.
하지만 그에게 마음을 빼앗길 순 없어.
난 반드시 아버지 유산을 되찾아 내가 있어야 할 세계로 돌아갈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