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템페스트는 억만장자의 외동딸로 진지하게 배우를 하고 있지만, 상류층이라는
이유만으로 스캔들 기사만 실리고 항상 삼류 배우취급을 당해왔다.
'언젠가 반드시 인정받고 싶어!'
템페스트는 남몰래 피나는 연습을 해 영화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그 영화의
감독은 그녀의 전 연인인 코린이었다. 3년 전, 언론의 기사를 곧이곧대로 믿고
템페스트를 차버렸던 그는 오디션에서도 그녀에게 혐오에 찬 눈빛을 보내는데….
이제 더는 못 참아. 어떻게 해서든 그에게 인정받고 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