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애슐리는 신혼인 오빠가 브라질로 파견되면서 새언니 리네트와 같이 살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녀와 런던 생활을 시작한다.
그로부터 7개월이 지난 지금, 새언니는 집에 오는 시간도 늦고, 뭔가를 숨기는 듯 수상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리네트가 그녀의 사장님인 체이스와 단둘이서 여행을 가겠다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해서든 여행을 막으려던 애슐리는 고민 끝에 오빠의 결혼 생활을 지키고 싶은 마음 하나로 난봉꾼으로 유명한 체이스의 집에 쳐들어간다.
그런데 그는 애슐리에게 새언니를 대신할 것을 강요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