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런던에서 일하는 테이는 여자친구와 호화로운 아파트에 살고 있다.
하지만, 친구가 아무 말도 없이 나가버려서, 집세를 내기 위해
급히 룸메이트를 모집하게 되었다. 모집을 보고 찾아온 사람은
잘생기긴 했지만 무뚝뚝한 남자, 맥너스였다.
결국, 응모자는 그 혼자로 할 수 없이 그와의 공동생활이 시작되고….
그는 화가라는 것 외엔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밝히지 않은 주제에
테이의 데이트 상대를 탐색해 냉담한 눈빛으로 노려보곤 한다.
아무래도 부잣집 아들들만 노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