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사장을 대신해서 계약하기 위해 프랑스에 출장을 온 로라.
루크라고 하는 기품 있는 남자가 호텔에 나타나 문제가 일어났다고 하면서 차에 태운다. 그러나 차는 목적지를 지나쳐 교외로 향한다.
어떻게 된 거지? 그는 운전을 하면서 내일 계약을 무시해달라고 제안했다.
그러면 휴가를 즐기며 적지 않은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가 단호하게 거절하자 입술을 겹치고 저택에 가둬 버린다.
나, 그에게 납치당한 거야?! 단둘이 있는 달콤한 감옥에 갇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