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신문기자 레지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에 자꾸만 휘말리고 있었다.
어쩌면 스토커의 표적이 된 것인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호신술 수업을 받으러 갔다가, 거기서 친절한 강사 라일리를 만난다.
과거 SWAT 대원이었다고 하는 그는 주위의 인망도 두텁지만 어째선지 자신의 과거를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남자였고, 레지나는 그런 라일리한테 점점 마음이 끌린다.
그러던 와중에 그는 레지나에게 방범 대책을 위해 2주 동안 같이 지내자고 제안하고, 뿐만 아니라 그녀에 대한 호감을 고백하는데….
*「할리퀸 [사랑을 불태워]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