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오랜만이야, 선배. 하루만 나랑 같이 놀아 줄래?” - 최정수
하루,
단 하루만이라도.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었습니다.
너무나 큰 아픔에 떠나야 했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그만을 사랑하고 있기에.
내일이면,
모든 것을 지워야 하는 그녀에게
그 하루는,
자신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었습니다.
“넌, 너무 잔인하구나. 그런데, 그래도 난 네 그 하루라도 갖고 싶다.” - 이동은
하루,
단 하루만.
10년 만에 찾아온 그녀가 단 하루만 함께하자고 합니다.
너무나 원망스럽지만,
그럼에도 그 하루조차도 그에겐 너무 소중하기에
거절할 수 없습니다.
그 하루는,
앞으로도 그녀만을 그리며 살아갈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하루,
그 단 하루로 인해
그와 그녀의 시간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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