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더 큰 사랑을 위해 작지만 뜨거운 제 마음을 당신께 보냅니다.
사랑해 주신, 그리고 사랑하게 해 주신 분들을 위해
최은경․령후․진선경 작가가 전하는 조금은 특별한 ‘선물’
3 Days - 최은경
그쪽과 누구의 3 Days
‘나 이 남자랑 결혼할 건가 봐.’
다시, 만나다 - 령후
다가갈 수 없었던,
하지만 갖고 싶었던 사람들의 보통 이야기
“되묻고 또 되물어 봐도…… 내 대답은 하나야. 널 사랑해.”
사랑할까요? - 진선경
“아저씨. 외로움은 사람이 주는 감정이라고 그랬죠?”
그랬지. 그래서 여전히 오늘 내 외로움은 네 탓이다.
“그런데 나는, 내가 좀 덜 외로운 게 아저씨 덕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