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전쟁처럼!
외모, 능력 모두 10점 만점에 10점인 엘리. 그런 완벽한 그녀에게도 말 못할 속사정이 있었으니, 아이를 간절히 원하지만 남자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러다 영영 독신으로 늙을 것 같은 걱정에 엘리는 인공 수정으로 아이를 갖기로 계획하고, 모든 준비를 끝마친 후 상사 에이단에게 장기 휴가를 신청한다. 그런데 에이단은 그녀의 휴직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둘만의 아이를 갖자고 제안하는데….
이 상황을 즐기는 게 어떻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