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유혹이 넘치는 곳에서 만난 위험천만한 남자
학비를 벌기 위해 웨이트리스 일을 하면서 학업까지 병행하고 있는 신시아. 그러던 어느 날, 빠듯하게 살던 그녀의 삶에 드라마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배우로 일하는 친구로부터 유명 인사들만 참석하는 사교계 파티의 초대장을 받은 것이다. 고민도 하지 않고 무작정 파티에 참석한 신시아는 그곳에서 위험한 오라를 풍기는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남자는 뉴욕에서 제일가는 재벌, 루시엔이었는데….
나를 믿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