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시간이 고요히 흐르는 그곳에서 되찾은 진실
어머니의 흔적을 따라 아일랜드를 찾은 낸은 공항으로 마중 나온 라일리가 첫 만남부터 미국인에 대한 편견을 내보이자 짜증이 났다. 하지만 티격태격하는 사이 조금씩 그의 솔직한 본모습을 알아 가면서 그에게 끌리기 시작한 낸. 그리고 숙소로 가는 도중 충동적으로 라일리와 키스를 나누게 된 그녀는 그 짜릿함에 고지식한 자신을 버리고 휴가 동안의 짧은 로맨스를 즐기기로 하는데….
앞으로도 당신 같은 남자는 찾지 못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