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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09.06.12 약 9.3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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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폴리는 덱스터를 위해 일을 하기로 했다

폴리가 사진작가인 플린트 맥그리거의 조수일을 받아들인 것은 그와 가장 친한 친구인 영화 스타 덱스터 그랜트를 더 많이 볼 수 있으리란 기대 때문이었다. 항상 화려한 세계를 꿈꾸어 오던 폴리. 그러나 플리트와 일을 하면서 덱스터의 겉만 화려한 세계에 혐오감을 느끼게 된다.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플린트는 같이 일을 하면서 폴리의 나약한 성격을 고쳐 주기도 하는데….

▶ 책 속에서

「샴페인! 마치 축제 같아요」

폴리의 천진무구한 표정에 플린트는 싱긋 웃었다.「축하를 하는 데는 샴페인이 최고야」

「축하요?」

「오늘은 새로운 폴리 슬래터가 태어난 날이잖아」

폴리는 잔에 가득 담긴 샴페인을 단숨에 들이마셨다. 자신의 모습이 믿겨지지 않거니와 한편으론 감격스럽기까지 했다.

갑자기 플린트의 얼굴이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었다.「폴리, 겉모습은 변해도 생각이나 마음은 변하지 말기를 바래」

그래, 아주 드물긴 하지만, 플린트 같은 사람은 외양의 아름다움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 추구하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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