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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11.14 약 10.7만자 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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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시든 꽃도 생생하게 살려 내는 대지의 신관들이 존재하는 나라, 솔렘.

그런 솔렘 왕국의 사랑받는 세 번째 공주, 티아벨.



“내겐 인연이 없어요.”



매사 활기찼던 그녀는 솔렘에 운명의 상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오랜 방황 끝에 죽음을 각오하며 대륙의 벽을 넘는다.

그렇게 도착한 곳에선 거대한 환수의 힘을 다루는 인간들과 마족들의 전투가 한창이었는데…….



“넌 대체 정체가 뭐지?”



이대륙 라미스에서 이능의 힘을 발휘하는 녹안의 성녀로, 또한 위험에 빠진 이들을 돕는 방랑객으로 활약하던 그녀는 한 남자와 자꾸만 마주치는데.

동상 앞에서, 주점에서, 그리고 천 년에 한번 핀다는 정력제인 신의 버섯을 찾는 곳에는, 왜……?



단련된 육체미에 환호하는 여인 티아벨과, 디아르크 제국의 영웅 오르누스의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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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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