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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장, 내가 가져보겠다

그 어장, 내가 가져보겠다

꽃니랑

전체 이용가 슈어

2024.05.08총 8권

  • 1권

    2024.05.08 약 13.9만자 3,800원

  • 2권

    2024.05.08 약 13.8만자 3,800원

  • 3권

    2024.05.08 약 13.8만자 3,800원

  • 4권

    2024.05.08 약 13.5만자 3,800원

  • 5권

    2024.05.08 약 13.6만자 3,800원

  • 6권

    2024.05.08 약 13.7만자 3,800원

  • 7권

    2024.05.08 약 13.5만자 3,800원

  • 완결 8권

    2024.05.08 약 13.9만자 3,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첫 번째 삶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인생이었던 재벌가 사생아 하소연, 두 번째 삶은 마교주의 사생아로 억울하게 살다 간 장소소. 세 번째 삶은…… 전생에 읽었던 로맨스 소설 속, 쫄딱 망하는 악역 조연 가문의 사생아!
세 번째 삶도 사생아라니…… 너무 억울하다!
빌어먹을 운명, 이번 생만큼은 내 맘대로 살 거야.

이번 삶에서 명심할 건 딱 세 가지!

1. 원작에서 날 사랑하지 않는 무관심한 아빠, 안녕. 나도 사랑 안 해!
2. 여주 중심으로 왈왈 짖는 미친개 같은 남주 따윈 주변에 두지 말기!
3. 가문이 망하는 원인인 악역 언니와 엮이지 말고 도망가기!

“헤헤, 안녕. 블리스. 난 너의 언니야…….”

……어, 그런데 우리 언니가 생각보다 너무, 사랑스럽다?
저 찹쌀떡 같은 뺨……. 관여하면 안 되는데, 안 되는데……. 
그래, 적어도 남주들과 엮이지 않으면 이번 삶도 문제없을 거야!
닥쳐 올 불행을 피해 도망가기 전에, 우리 악역 언니만 조금 보듬어 줄 예정이었다.
그랬는데…… 자꾸 남주들과 접촉사고가 일어난다.

“넌 대체 뭐하는 꼬맹이니?”
왜 고귀하신 미래의 황태자가 뒷골목에 있는 건데. 

“너 따위가 뭘 알아!”
싸가지 없는 남자애가 시비 걸어서 말로 교육해 줬는데, 왜 껌딱지처럼 달라붙는 거야?

“당신을 위해 살게 해 주세요.”
저기요, 그냥 도와준 건데 목숨을 바치겠다고 하시면 좀 무섭거든요…….

내 세 번째 인생, 분명 탄탄대로……였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

《그 어장, 내가 가져보겠다》

#책빙의 #인생 3회차 #어장 구원하기 #강철멘탈 여주 #원작을 바꿔라 #입덕부정기 남주들
#아가부터 삐약 #팔불출 아빠가 되는 과정 #악역 언니가 너무 사랑스럽다 #인생은 계획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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