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로맨스코미디 #직진남 #철벽녀 #사내연애 #착각
“편집장님은 제 스타일이 아니십니다.”
잡지사 나-베스트의 철벽녀로 불리는 신입사원 무성희, 또라이 나르시시즘 상사 나 편집장에게 제대로 걸려들었다!
“지금부터 난, 한 달 동안 무성희 씨를 유혹할 겁니다.”
화끈한 선전포고와 동시에 시작된 한 남자의 직진 로맨스.
“안겨봐요. 나한테.”
“무성희 씨랑 자고 싶다고요. 내가.”
“세상 어느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를 눈에만 담고 싶겠어요. 몸에 담고 싶지.”
시도 때도 없이 훅 치고 들어오는 돌직구 한 방.
유혹하는 남자와 유혹 당할 수 없는 여자의 뜨겁고 화끈한 로맨스 코미디!
“마음 확인은 끝났으니 이젠 키스할 겁니다.”
“……네?”
과연, 나 편집장은 철벽녀 유혹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