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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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는 거, 아픈 거, 그런 건 내가 다 합니다."
조폭이자 건설회사 이사인 상준은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은 수인을 만난다. 상준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차마 다가가지 못한다. 그렇게 끝날 줄 알았던 수인과의 인연은 우연한 계기로 다시 이어지게 되는데.
"전 아직 뭔가를 시작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 않아요."
상준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수인에게 조금 더 용기를 내보려 한다.
"그냥 날 멀리하지만 말고 있는 그대로 봐줘요. 내가 바라는 건 그뿐입니다."
서로를 보듬어가며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
[작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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