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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6.11.01 약 18.7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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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날카로운 첫키스와 함께 묻힌 첫사랑의 기억. 정이수, 잊은 것이 아니었던가?

유능한 호텔리어 한지윤, 연회부 차장인 그녀에게 날아든 한 건의 약혼식 의뢰가 기억의 자물쇠를 열었다.

그의 옆자리, 그녀를 볼 때마다 첫사랑의 상흔(傷痕)이 욱신거린다. 세월은 그의 날카로움마저 잠재웠는지 다가서는 그에게서 다른 향기가 난다. 이제 그가 내민 손을 잡아도 되는 걸까? 하지만…….

표현이 서툴러 놓쳐버린 첫사랑 그녀. 하필이면 왜 지금인거지?
정략약혼을 앞두고 첫사랑을 만난 남자의 선택에는 무엇이 있을까. 냉철한 이성도 사랑 앞에선 무용지물, 한번뿐인 인생이라면 후회 없이 살고 싶다. 감정이 흐르는 대로.
설령, 그로인해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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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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