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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 오빠들 좀 말려 주세요 [단행본]

누가 우리 오빠들 좀 말려 주세요 [단행본]

김다함

전체 이용가 연담

2025.08.18총 5권

  • 1권

    2025.08.18 약 9.7만자 3,200원

  • 2권

    2025.08.18 약 9.4만자 3,200원

  • 3권

    2025.08.18 약 9.4만자 3,200원

  • 4권

    2025.08.18 약 9.6만자 3,200원

  • 완결 5권

    2025.08.18 약 9.8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집 앞에서 벌어진 소란을 잠재우러 갔을 뿐인데
내가 응징한 건 마왕이었고,
운 나쁘게도 내가 마왕이라는 누명을 쓰는 바람에 토벌단에게 죽고 말았다. 

‘혼쭐을 내 주마, 파멜 아시노프! 두 눈에서 눈물을 펑펑 흘리게 해 주지!’

그 중에서도 제일 나쁜 놈은
나를 마왕으로 몰아 죽인 영웅 파멜 아시노프!

하지만 복수를 다짐한 게 무색하게도 눈을 뜨니, 500년 후! 
이미 파멜은 죽은지 오래인데다, 어느 날 찾아온 ‘오빠들'은....

“보라색 눈동자. 그건 아무나 가질 수 있는 색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 처음부터 이랬어요.”
“그렇겠지요. 당신은 아시노프 대공의 손녀니까요.”
“...아시노프 대공의 손녀요?”

하필이면 내가 ‘그’ 아시노프의 딸이라고?
평온한 삶인 건 좋은데 원수의 핏줄로 태어나버렸다!

‘이 집 형제들은 전부 사람을 덥석덥석 안아드는 습관이 있네.’

이놈의 집구석. 미워해야 하는데 어째서 자꾸만 정이 드는거지?!
김다함 장편 로맨스판타지 <누가 우리 오빠들 좀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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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200원

전권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