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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7.15 약 11.1만자 3,800원

  • 완결 2권

    2024.07.15 약 11.3만자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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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결혼을 앞둔 내 남친이 사채빚에 나를 팔았다.
정확히는 내 개인 정보를.


사채업자에게 팔려갔으면 배라도 타야하겠지만

해고당할 수 없는 카페 매니저가 됐다.


그것도 국내 최고급 호텔이라는 파사드의 카페 파사드에.


낳아놓고 버린 아버지를 파산시키려니 원두독점권이 필요했다.
그래서 여자 바리스타를 고용했다.

적당히 쓰고 해고하려 했더니

자꾸 해고당하려고 용쓰는게 괘씸했다.


그래서 해고하지 않으려 한다.


해고하지 않으려는 호텔 파사드의 사장과 
해고당하려 몸부림치는 카페 파사드의 바리스타는 

그래서 모닝 커피를 함께하기 시작했다.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을 한번 한 깨발랄 파마머리 #자기를 해치려한 라이벌은 무서워도 그 라이벌을 한번에 치우는 사장에겐 바락거리는 #무서워서 발발 떠는 모습이 자꾸 귀여워지는 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실감하는 #살려달라 오열하는 놈팽이에겐 눈도 안 돌리지만 깨발랄 파마머리의 눈물 한 방울엔 하늘이 무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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