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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7.01 약 13.1만자 3,500원

  • 2권

    2024.07.01 약 13.3만자 3,500원

  • 3권

    2024.07.01 약 13.1만자 3,500원

  • 4권

    2024.07.01 약 13.2만자 3,500원

  • 완결 외전

    2024.09.06 약 5.1만자 1,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조실부모하여 숙부에게 입양되었고 평생을 감사하며 살았다. 
숙부가 나를 제물로 바칠 속셈인지도 모르고. 
황가의 저주를 달래기 위해 바치는 제물은 한 번도 교접하지 않는 귀족가의 처녀여야 한다. 
딸을 제물로 바치면 보장된 권력과 제물을 얻겠지만, 어느 부모도 귀한 자식을 내놓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온은 황제에게 기꺼이 바칠 수 있는 제물이었다. 
100일간 천월당에 유폐되었다 제물로 바쳐질 운명, 그리고 마침내 99일째 되던 날.
누군가 몰래 천월당에 숨어든다. 
“누, 누구십니까…?”
“이 나라의 황제. 그리고 너를 살려줄 사람.”
즉위하자마자 이복동생을 잔인하게 죽였다는 그 폭군이 자신을 살려주겠다 한다. 
그것도 이상한 방법으로. 
“처녀가 아니면 제물이 될 수 없어. 내 너를 그리 만들어 주지.”
그렇게 황궁을 나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황제가 또 한 번 꿀 같이 꼬드긴다. 
그의 후궁이 되라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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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1,200 ~ 3,500원

전권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