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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3.10.19 약 11.8만자 3,800원

  • 2권

    2023.10.19 약 11.6만자 3,800원

  • 완결 3권

    2023.10.19 약 14.3만자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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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가난하지만 열심히 공부했고 자신의 능력으로 로펌에서 인정받는 비서가 된 소미혜.
꿈인지 생시인지 능력 있고 잘생기기까지 한 변호사인 성호진과 결혼을 약속한다.
그러나, 결혼 준비를 하다 알게 된 사실. 호진은 같은 변호사 정의주와 바람을 피우고 있고 미혜와 결혼하려는 이유는 그저 미혜가 바보같이 착하기 때문이라나.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거지같은 운명은 벗어날 수 없다. 
미혜는 우울에 잠식되지 않기 위해 북한산에 등산을 갔다 발을 헛디뎌 굴러 떨어지고 마는데...
여기가 지옥인가? 지옥 치고는 너무 좋은데. 
눈을 떠 보니 눈앞에 보이는 지나치게 잘생긴 남자 태범. 그런데, 이 남자, 뭔가 수상하다.
산골짜기에 족히 100칸은 될 법한 한옥을 짓고 사는 것도 모자라 일도 하지 않는데 엄청 부유해 보이기까지.
게다가 곰 같은 비서를 두고 미혜의 주변을 조금씩 탐색하기 시작하는데.
인생의 바닥에서 만난 정체불명 남자, 태범과의 동거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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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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