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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들을 돈으로 사 버렸습니다

악당들을 돈으로 사 버렸습니다

이인혜

전체 이용가 티라미수

2023.07.12총 6권

  • 1권

    2023.07.12 약 13.4만자 3,700원

  • 2권

    2023.07.12 약 13.8만자 3,700원

  • 3권

    2023.07.12 약 14.1만자 3,700원

  • 4권

    2023.07.12 약 13.6만자 3,700원

  • 5권

    2023.07.12 약 13.8만자 3,700원

  • 완결 6권 [완결]

    2023.07.12 약 14.5만자 3,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죽음을 의심하는 자가 세 명 이상이면 그 영혼은 구원받으리라.]

숙부와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단두대 앞에 섰다.
죽어서라도 원수들에게 복수하겠노라 복수의 칼날을 갈았는데.

“나, 카시온 리히테 페트로라는 다이애나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

목이 잘리고 눈을 뜨니 13살로 돌아와 있었다.
기쁨의 눈물을 흘린 나는 다짐했다.

“지옥에서 하려고 했던 복수, 이번 생에 해 줄게.”

***

내게 있는 건 돈, 없는 건 사람.
그래서 돈으로 사람을 좀 모아 봤더니…….

“독살하자, 쿨럭. 너 돈 많잖아. 수습 가능하지?”
속이 배배 꼬인 병약한 왕자님과,

“정말 사체를 구해 주실 거예요? 갈라 봐도 돼요?”
해부에 미친 천재 의사와,

“정보만 줘. 그러면 뭐든 해 주지.”
정보 앞에서 정의고 양심이고 없는 정보상 이모 쵸와,

“너 내 제자 해라.”
나를 제자로 삼으려는 대륙 최고의 사기꾼까지.

어째 악당 냄새 풀풀 나는 사람들만 모아 버렸다.
나, 무사히 가주가 돼서 원수들에게 복수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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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700원

전권 2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