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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7.07 약 15.3만자 3,900원

  • 완결 2권

    2022.07.07 약 15.5만자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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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하나뿐인 아이를 잃었다.
모든 희망의 끈을 놓고서 죽음을 택했을 때,
다시 눈을 떠 보니 결혼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나 당신이랑 결혼 안 할래요.”
“…….”
“당신을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그럼 당신이, 나 말고 누구를 사랑한다는 거야.”

똑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요구한 파혼.
다른 남자를 데려와야 믿겠다는 전남편의 말에,
세희는 난생처음으로 충동적인 하룻밤을 저지른다.

‘그 사람한테 뭐라고 말해 줄까요.’
‘저랑 우연히 하룻밤을 보냈다고요.
그런데도 이 여자랑 결혼할 수 있겠냐고, 한마디만 해 주세요.’

처음 본 남자에게 부탁해 함께 간 상견례장.
그런데 남자를 발견한 전남편의 반응이 이상하다.

“네가 여기를 어떻게…….”
“오랜만이네, 형.”

하룻밤을 함께 보낸 남자의 정체는……
짧은 결혼 생활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던 도련님, 차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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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900원

전권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