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오 마이 아이즈!
산을 올랐을 뿐인데 깨어보니….
“이런 식빵… 서울이 아니라 한양의 광화문이야!”
오 마이 갓!
저승텐션이라기엔 소름끼치게 잘 생긴 갓 쓴 남자가 말했다.
“너는 올해 스물 둘이고 이름은 언년이다.”
사랑에 빠지는데 필요한 시간은 3초라는데
그 시작을 위해 300년을 거슬러 올라갔다?
삼각산에 호랑이가 살았던 그때부터 전설처럼 이어진 사랑.
“부디 기다려라! 반드시 너를 찾을 것이다!”
#300년을 이어온 사랑! #부디 기다려라! #반드시 너를 찾을 것이다! #식빵 #츤데레 #다음 왕은 만다라에 있다
작가소개
빨간물병
빨간물병에 담긴 아메리카노를 묘약처럼 마시며 상상하길 즐기는 어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