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역사 로맨스 최고의 작가 수잔 바클레이가 선사하는 14세기 스코틀랜드로의 감미로운 사랑의 여행."
뜨겁게 끓어오르는 복수의 피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키에란이 지닌 영혼의 상처와 외로움을 달랠 수 없었다.
로렐을 만나기 전까지는.
꿈속에서 그를 만날 것이란 사실을 예지한 로렐은 키에란의 마음속의 아픔을 꿰뚫어본다. 그리고 운명은 그녀에게 그의 다친 영혼을 치유해 줄 것을 요구하는데….
※ 책 속에서
이것은 우연한 만남이 아니라 운명이나니…
나누어진 두 쪽이 모여 하나가 되고,
그리하여 마침내 영원한 사랑을 이루게 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