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동생의 결혼식에서 무례한 행동을 보이는 아론 때문에 조이는 인상을 찌푸렸다.
돈이 많으니까 무슨 짓을 해도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주고 싶었던 조이.
허나 그의 엄청난 매력에 압도되어 결국 그를 따라 침대로 향하게 된다.
하룻밤의 추억으로 끝났어야 했을 일…
하지만 조이는 임신을 하게 되고…
그 사실을 아론에게 전하자, 그는 인정은 커녕 아이를 지우라고 요구해온다.
너무나도 큰 충격에 조이는 그 자리를 떠나지만 아론이 뒤를 쫓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