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오빠 제프의 소개로 가정교사를 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섬을 방문한 로니는 고용주인 귀도를 보고 숨이 막힌다.
세상에 이렇게 멋진 남자가 있다니!
오빠는 귀도가 위험한 사람이라며 조심하라고 했는데….
로니의 일은 귀도의 조카 실비아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
하지만, 귀도는 어째선지 처음부터 적의를 드러낸다.
아무래도 제프와 실비아의 관계를 안 좋게 여기는 것 같아.
앞으로의 일이 걱정돼!
거기다 더욱더 두려운 것은, 나 자신이 귀도에게 끌리고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