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엄마의 재혼으로 명문 팔콘 가문의 딸이 된 프레이아는 결혼식 직전에 상대에게 버림을 받는다.
그런 그녀를 구한 건 오빠 잭슨.
그는 프레이아를 재빨리 차에 태워 식장을 빠져나간 뒤 그녀를 위로했다.
예전부터 프레이아는 잭슨에게 끌렸지만 동생으로밖에 보지 않는다는 걸 알고 그 마음을 묻어두고 있었다.
그의 다정함에 억누를 수 없게 된 마음이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을 때, 프레이아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의 결혼식을 망친 장본인은 잭슨이었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