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엄마가 젊은 남자와 사랑의 도피를 하다니?!
레이첼은 반신반의하며 카리브 해의 작은 섬을 찾는다.
섬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호텔과 농장도 경영하고 있는 매튜 브로디─
설마 엄마의 애인이 이렇게 섹시하고 터프한 남자일 줄이야….
레이첼은 가짜 이름을 사용하여 그와 접촉하는 데 성공하지만, 매튜에게 닿을 때마다 가슴 깊은 곳이 욱신거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의 달콤한 유혹에 휩쓸리고 싶어….
결국 레이첼은 엄마의 애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매튜에게 몸과 마음을 바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