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유능한 비서 루시는 [대단한 여자]라고 불리고 있다.
언제나 침착 냉정하고 안 좋은 소문 하나 없으니까.
하지만 그녀는 보스 제임스를 남몰래 마음에 두고 있었다.
굉장히 핸섬하고 공사 구분이 확실한 타입인 그가 나한테 관심을 줄 리가 없다는 건 알지만...
그러던 어느 날 보스가 주최하는 파티에 초대받는다.
[파트너가 없으면 내가 소개해줄게]
그의 말에 상처 입은 루시는 제임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기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