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텍사스 목장에서 전속 수의사로 일하는 조안나는 18살에 화재로 부모님을 잃은 고아다.
어느 날 목장 오너인 부인에게 뜬금없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바로 남은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부인을 위해 부인이 기르던 강아지들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 달라는 것이었다.
그것도 손자인 스톤과 함께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거대 보석 회사 CEO인 스톤은 조안나의 첫사랑이었다.
그와 단둘이서 여행을 가라니…
조안나의 심장이 점점 뛰기 시작하는데…?!